2023. 04. 20
장소:이대감 숯불촌 [갈비탕]/ 이디야 송도점 6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충무동 이대감 숯불촌으로 가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오랜만에 외출이라 집에서 아끼는 옷으로 입으시고 나오시며 불러주고 데릴러 와줘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도 없고 비도 오지 않아 외출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갈비탕을 드시기 편하도록 잘라드리고, 고기가 부드러워 잘 넘어간다 하시면서 식사도 맛있게 하셨습니다.
식사후에 다과를 마시면서 케익에 초를 꽂아서 축하도 해드리고 선물과 꽃을 전달해드리고 축하해드렸습니다.
생일축하 멜로디와 빙글 빙글 돌아가는 초를 보시고는 한참을 신기해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높이고자 드시기좋은 유산균으로 선물로 준비해드렸으며,
달콤한 호박설기떡과 미니 꽃다발을 준비해드려 생신축하의 품격을 높여드렸습니다.
식사후에 어르신들끼리 헤어지시면서
“우리 살아있으면 내년에 또 보겠네요~”하시며 아쉬운 마음을 접으시고 어르신댁앞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 송영후에 식사 참여 하시지 못하신 어르신들께는
선물과 꽃과 떡을 가정으로 배분하고 생신서비스를 마쳤습니다. -최용*어르신-“자꾸 불러줘~ 불러줘서 고마워~”
-서재*어르신-“고기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쌤들도 친절하고 ~ 이런 호강을~”
-백남*어르신-“태어나서 생일선물은 또 처음 받아봅니다.너무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