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2022.10.20 생신서비스

7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남항대교, 흰여울마을, 목장원, 중리해안길로 바닷길을 지나서

영도 동삼동 샤브향 식당으로 가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오랜만에 외출은 어르신들에게는 정말 방갑고 기다려는 시간이라고 하십니다.

​설레이고 혼자 먹는 생일밥이 아니라 함께해서 좋고 맛있는 밥 먹으니 행복해서 좋다고

하시면서 식사도 맛있게 하셨습니다.

월남쌈과 샤브샤브 드시는 방법을 설명드린후에

식사를 하시고 남은 야채까지 몽땅 싸가지고 가신다고 하여 챙겨드렸습니다.

다과를 마시면서 케익에 초를 꽂아서 축하도 해드리고

선물과 꽃을 전달해드리고 축하해드렸습니다.

달콤한 호박설기떡과 꽃한송이 준비해드려

생신축하의 품격을 높여드렸습니다.

식사후에 배가 너무 불러 케익을 드시지 못하시겠다고 하셔서

조각케익으로 만들어서 각자 한컵씩 들고가실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식사후에 어르신들끼리 헤어지시면서 “코로나가 끝났으니, 자주 데리고 가죠~”

하시면서 아쉬워 하셨습니다.

​어제도 감사, 오늘도 감사, 내일도 감사!!

감사하다는 말씀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