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11.21 장 소 : 암남동 남촌설렁탕/ 암남동 EL.16.52 코로나가 재확산 되고 유행성 독감이 돌고 있으나, 거리두기가 해제되었기에 계속해서 8분께 외식서비스를 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계모임과 겹치는 분들이 계셨으나, “복지센터에서 가자고 하면 곗날은 취소하고 가야지~ 곗날은 매달 만나지만 송도에서는 1년에 한번 가는거니깐” 하시며 흔쾌히 참석해주셨습니다. 설렁탕 맛집인 암남동 남촌설렁탕으로 예약을 하고, 어르신들께서 드시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가위로 잘라서 드시기 편하도록 해드렸습니다. "입이 써서 아무 맛도 못 느끼겠는데, 여러사람과 함께 먹어서 그런지 한그릇 뚝딱 비웠네~" 하시면서 흐르는 땀을 닦으셨습니다. 암남공원 산책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며 인기명소인 EL 16.52에 도착하여 바다뷰를 즐기며 커피 및 음료를 드시면서 송도복지센터에 오래전부터 회원이었던 것을 자부심을 느끼셨습니다. 이렇게 크고 넓은 커피숖은 처음 와본다하시 면서 자식이나 손자가 있으면 뭐하노~ 죽기전에 여기 커피 먹어볼수 있었겠냐~ 하시면서 ...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식욕저하와 영양결핍을 방지하고 소외감 감소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하여 「아주 특별한 식사」에 대한 만족도는 어르신 모두가 매우만족으로 나타났습니다. |